그래, 4랭이다.
야금 6랭 거의 랭업 직전이었는데
랭업 안하고 언트레인 하면 랭업 전의 수련치가 다 날아간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다.
이런건 왜 진작 말 안해주는거야 ...
미스릴 실패수련치가 굉장히 짭짤해서,
제련 1랭찍기 전까지 언트레인과 랭업을 반복할 것 같다.
암만 발버둥 쳐봐도 내 능력으론 솜감이 45인가... 60인가 정도가 한계더라.
그래도 미스릴 성공률은 70퍼센트를 유지한다.
빨리 제련 올려버리고 채집스킬들을 천천히 하고 싶은 마음에
재산의 대부분을 다 썼다.
내가 아직 시세를 모르기에 짱개들이 비싸게 파는 금은동 조각을 살 수밖에 없었다.
6랭에서 4랭 저정도 가는데에 한 50만골은 쓴 듯 하다.
후회는 안하지만, 조금은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
야금하면서 다시 벌면 되는 거다.
.... 대장장이 찍고 이제 뭘 해야하나.
목공 쪽으로 할까 싶은데, 일단은
기초 자본을 모은 뒤에 전투를 하고 싶다.
마비노기는 전투가 그다지 재미가 없는 듯 해서
흥미가 가지 않는다.
하여튼 이제 좀 자야겠다 ...
아참 그리고 ...
재능 타이틀이 바뀔 때 마다 참 기쁘다.
마음 같아서는 그랜드마스터까지 가고 싶다.
+ 농장에 노를 설치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정말 좋다.
반호르까지 가지 않는 점이 제일 좋고, 돈이 안든다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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