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nogi2014. 7. 6. 05:06

블로그 보는 사람도 없고, 봐주길 바라는 것도 아닌데

사실 내가 마비노기 일지는 늘 컴퓨터 끄기 전에, 그리고 자기 전에 쓰는 거라...

당장 내가 재단사 달인을 시작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냐... 사실은...

5일에 좋은 일이 있어서 6일 마무리가 아주 좋았다.

바로...



모리안의 주화.. 무려 맥뎀 22 !! 최상옵이 24라고 하니...아주 잘나온 편이라고 봐야겠다. >_< 매우 기분이 좋다.

대충 시세가 1500~1600숲 정도 하는 듯 했다. 이런 아이템으 뜨고 나서야 욕심이 안 생길수가 없다. 무엇에?




바로 이 아이 ㅠㅠ...

금발의 플로라를 구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금발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다.

하여튼 그래서 분양 받았다. 주화 팔고 받은 1500숲으로 메달분양 받았다.





아참, 깜박했는데 환생해서 외모도 변경했다.

근데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펫을 분양 받았다고 !!!

사실 그리고 한 마리 더 분양했다. 이건 ... 현질해서 샀다. 알파카 'ㅅ'





컬러링은 일부러 좀 맞춰봤다. 하늘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 ㅂ-)a

일정 확률로 주인이 알파카를 업는다던데, 그 일정확률이 생각보다 높은 확률인 것 같다.

단검 개조가 다 끝나면 알파카 털로 로브를 만들 생각이다. 꽤 이쁘더라.




표정봐라 압권이다. 진짜.



아 그래서요. 오늘은... 지른거 자랑...

야금은 나중에 금속변환 할 때, 랭업할 생각.

Posted by 데이라
Mabinogi2014. 7. 5. 02:51


제련 1랭 마스터 했다. 이게 어제다.

하고 나니 챔피언 대장장이가 되었고.


채광 1랭 후, 야금 4랭 달성하니 대 대장장이가 되었음.

이 다음이 '마스터' 인걸 알고 있는데 ... 마스터가 되려면 블랙스미스를 랭업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다.

그랜드 마스터 찍고 싶다.




솔직히 달인작이 아니라 '대'작이 된 것 같다. 저널 ap도 안주는데...

첫 달인작인데 마스터 찍게 생겼다.


다음 재능은 목공이나 방직 둘 중에 하나로 할까 싶은데

아무래도 양털캐는거 좋아해서 방직을 할 것 같다.

사실 농장에 물레 하나 놓으려고 생각도 하고 있다.


하여튼 참 재미있다. 하루에 한마리씩 한정펫 상점에다 푸는 것 같은데

뭘 사야할 지 고민이다. 근두운을 살까 싶다.



Posted by 데이라
Mabinogi2014. 6. 27. 04:05



그래, 4랭이다.

야금 6랭 거의 랭업 직전이었는데

랭업 안하고 언트레인 하면 랭업 전의 수련치가 다 날아간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다.

이런건 왜 진작 말 안해주는거야 ...



미스릴 실패수련치가 굉장히 짭짤해서,

제련 1랭찍기 전까지 언트레인과 랭업을 반복할 것 같다.

암만 발버둥 쳐봐도 내 능력으론 솜감이 45인가... 60인가 정도가 한계더라.

그래도 미스릴 성공률은 70퍼센트를 유지한다.


빨리 제련 올려버리고 채집스킬들을 천천히 하고 싶은 마음에

재산의 대부분을 다 썼다.

내가 아직 시세를 모르기에 짱개들이 비싸게 파는 금은동 조각을 살 수밖에 없었다.


6랭에서 4랭 저정도 가는데에 한 50만골은 쓴 듯 하다.

후회는 안하지만, 조금은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

야금하면서 다시 벌면 되는 거다.


.... 대장장이 찍고 이제 뭘 해야하나.

목공 쪽으로 할까 싶은데, 일단은 

기초 자본을 모은 뒤에 전투를 하고 싶다.


마비노기는 전투가 그다지 재미가 없는 듯 해서

흥미가 가지 않는다.


하여튼 이제 좀 자야겠다 ...




아참 그리고 ...



재능 타이틀이 바뀔 때 마다 참 기쁘다.

마음 같아서는 그랜드마스터까지 가고 싶다.





+ 농장에 노를 설치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정말 좋다.

반호르까지 가지 않는 점이 제일 좋고, 돈이 안든다는 것도 좋다.

Posted by 데이라